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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gansett House Renovation
Phase-Programming
아마간셋 주택 리노베이션은 이스트햄튼 지역에 위치한 노후한 주택과 해당 부지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주거시설은 포럼디앤피의 일상(LIFE)공간의 범주에 속하며 아키테라피라는 건축철학을 어떠한 언어와 방법으로 시설에 적용하는지를 실현하는 과정이 될 것이다.현황 개요
프로젝트 부지는 이스트 햄튼(East Hampton) 지역에 위치한 노후한 주택과 해당 부지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총 면적은 51,876 스퀘어피트(sqft)로서 현재는 1981년 지어진 1층 목조주택 1,470 스퀘어피트(sqft)이다. 부지에 비해 작은 규모로 지어진 주택은 규모상으로 확장을 할 수 있으며 외부공간에 상당한 양의 수목이 심어져 있는 상태다.< 현황 사진 > |
방향 설정
이스트 햄튼은 일반적으로 고급 휴양지로 알려져 있을 만큼 좋은 환경과 사적인 거주환경을 갖추고 있다. 실제로 지어진 건축물도 (유명한 건축가가 지었다 할지라도) 외양을 독특하게 해서 뽐내는 모습들을 찾기 어렵다고 한다. 이는 행정절차에서 반드시 거치게 되는 이웃들의 디자인리뷰 과정을 거치면서 어느 정도의 가이드를 갖고 있지 않을까 싶다.
"지역에 어울리는 집". 이라는 간단한 문구가 바로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요구사항이다.
기초 자료
기획(Programming) 단계에서 할 작업 중 중요한 것은 규제사항과 현황 파악이다. 접근할 수 있는 기초자료는 주택을 유지하면서 발생하는 행정서류들과 시설보수에 사용하려고 보관하는 도면 등이다. 디지털화된 도면은 없는 상태이니 표기된 수치들을 토대로 기초 현황 정보 모델링에 필요한 데이터를 찾는 과정부터 시작한다.
[ 관련 컨텐츠 ]
< 현황도면 > |
건축가 이인기 | (주)포럼디앤피 공동설립자로서, 한국과 프랑스에서 수학하며 건축가의 언어를 실현하는 설계방법 및 건축환경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실행하고 있다. 특히 합리성과 투명성을 요구하는 시대적인 변화속에서 건축가가 어떠한 방법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계속하면서, 실무프로젝트와 더불어 대학원 수업 및 외부강연을 통해 발주자-설계자-시공자 역할을 하는 사람들에게 건축을 바라보는 건강한 관점과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다.
(주)포럼디앤피 | 2008년 세 명의 건축가가 설립한 (주)포럼디앤피는, 아키테라피라는 건축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현대사회에 필요한 건축의 혜택을 탐구하고 실천했으며, 양질의 건축을 실현하기 위한 기술역량을 갖추고 있다. 마스터플랜, 주거, 종교, 의료, 복지, 상업, 문화시설 분야에서 작업했고, 현재는 건축건설사업의 전과정인 기획-설계-건설-운영이라는 프로세스의 리더로서 건축가를 정의하고 작업을 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를 접목한 디지털건축과 스마트시티라는 분야에서 특화된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 연구 및 상업용도 활용시 출처를 밝히고 사용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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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이인기 | (주)포럼디앤피 공동설립자로서, 한국과 프랑스에서 수학하며 건축가의 언어를 실현하는 설계방법 및 건축환경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실행하고 있다. 특히 합리성과 투명성을 요구하는 시대적인 변화속에서 건축가가 어떠한 방법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계속하면서, 실무프로젝트와 더불어 대학원 수업 및 외부강연을 통해 발주자-설계자-시공자 역할을 하는 사람들에게 건축을 바라보는 건강한 관점과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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