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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로 노트에 글 쓰는 클로즈업

글쓰기 — 만년필과 노트 | Photo: Unsplash

2009년 9월, 포럼디앤피 리더쉽 노트.

말은 곧 생각이다. 
글은 생각의 표현이다. 

나는 글쓰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글을 잘 쓰느냐 그렇지 않느냐 보다 글로서 생각을 표현하는 것에 공감을 하고 있는가 아닌가를 중요하게 본다.

< 참조 >
성공의 문 여는 열쇠 '페이퍼 파워(글쓰기 능력' 

2009.9.26. 이인기

— 2026년, 17년 후의 회고

17년이 지났다. 이 짧은 노트에서 말한 것들이 지금은 다른 모습으로 살아 있다. 설계 보고서, 클라이언트 브리핑, 블로그 포스트, 팀 내 커뮤니케이션 — 건축 실무의 모든 접점에서 글쓰기는 생각을 테스트하는 도구였다.

"잘 쓰느냐보다 공감하는가를 본다"는 기준은 지금도 유효하다. 오히려 더 선명해졌다. 텍스트가 넘쳐나는 시대일수록, 생각이 없는 글과 생각이 있는 글의 차이가 더 크게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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